목격증인 모린 스위니 카일

image모린 스위니 카일은 수줍음을 잘 타고 소심하고 몸이 약한 가정주부이며 할머니다. 그녀는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지역에서 자랐으며, 지금도 남편과 함께 그곳에 살고 있다. 모린은 1985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예수님과 성모님, 여러 성인 성녀로부터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받고 있다. 1993년 성모님께서는 거룩한 사랑의 선교회를 시작하시는 한편, 성지로 쓸 땅을 확보하도록 선교회에 요청하셨다. 이것이 이루어져 1995년 현재의 위치인 오하이오 주 로레인 카운티에 ‘마라나타 샘과 성지’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거룩한 사랑의 선교회 본부가 세워졌다.

 

거룩한 사랑의 종 선교회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세계로 전하는 비영리단체다. 마라나타 샘과 성지는 은총의 영적인 원천이며, 모후의 부르심에 따라 전세계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거룩함으로 인도하는 영적 여정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성모님의 ‘눈물의 호수’와 ‘통고의 모후’ 성지는 어머니께서 지상에서 가장 사랑하시는 장소 중 하나라고 말씀하셨다. 이곳은 성모 마리아께서 직접 선견자에게 지시하신 대로 천국의 안배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리고 성지 곳곳에는 각종 성상들은  예수님과  복되신 어머니의 요청에 따라 세워져 있다. 이 성지는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는 영혼의 성화 여정과 하나 되신 예수 마리아의 성심으로 가는 여정을 상징한다.